[미디어펜=김진희 기자] 가수 미쓰에이의 민(26)과 지소울(29)이 6개월 간 교제 끝에 헤어졌다.

   
▲ 가수 지소울과 민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민과 지소울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에서 함께 의지하며 데뷔를 준비한 오랜 친구 사이였다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민과 지소울은 각각 14년, 17년간 JYP에 머물러 오며  '사내 커플'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들은 올봄 JYP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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