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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보통사람'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이 지난 27일 하루 동안 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1505명이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은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현주, 장혁이 주연을 맡았다.
'보통사람'은 지금의 시국과 맞닿아 있는 내용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필람 영화'라면서 SNS에 호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날 13만1712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미녀와 야수'가 8만142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