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퍼시픽 세일즈' 매장 2곳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관 설치
[미디어펜=홍샛별 기자]LG전자가 초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체험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 LG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유통채널 '퍼시픽 세일즈'(Pacific Sales)의 LA 매장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체험관을 마련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퍼시픽 세일즈'의 LA 토렌스(Torrance) 매장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미국 LA 토렌스와 얼바인에 있는 '퍼시픽 세일즈'(Pacific Sales) 매장에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관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초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퍼시픽 세일즈'는 미국 최대 가전 제품 유통 업체인 ‘베스트 바이'(BEST BUY)의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 모든 매장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은 직접 제품을 살펴 보면서 가상의 솔루션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빌트인 주방 디자인에 관해 직원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은 건축사, 인테리어 사업자 등이 주요 고객이다.
 
LG전자는 현재 약 30 개에 이르는 ‘퍼시픽 세일즈’ 전 매장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판매하고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올해 '미국 주택건설협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75주년 마케팅에 함께 참여했을뿐 아니라 미국 최대 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인 'ASID'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686ℓ 얼음정수기냉장고 △110ℓ 전기오븐 △5구 전기레인지 △47ℓ 후드 전자레인지 △12인용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장인정신을 담은 디자인에 상식을 넘어선 혁신적 성능, 배려가 돋보이는 사용 편의성,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워 경쟁 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를 꾀했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 리더십을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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