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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 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빠는 딸’은 전국 478개의 상영관에서 4만49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1만7545명을 모았다.
지난 12일 개봉 이후 이틀 만에 1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아빠는 딸’을 찾았으며 주말동안 더 많은 영화 팬들이 ‘아빠는 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 수 22만7535명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이 차지했으며 이어 ‘미녀와 야수’가 2만6565명으로 3위에 그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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