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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강한 웃음 폭탄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황금연휴를 건 결전을 앞두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이 연루된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을 펼치는 이야기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자타공인 ‘조각미남’, ‘다비드’라 불리는 배우 고수가 주연이라는 것에서 이미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본격적인 황금연휴에 돌입하기 전부터 화제를 몰고 흥행 순항을 하고 있지만, 곧 개봉할 ‘석조저택 살인사건’과의 접전에서도 과연 그 행보를 지속할 수 있을지 승부의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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