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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4차 산업혁명까지 화두로 올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3만 600명으로 1년 전보다 12%가 줄어, 2월 기준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출생아 수 감소율은 지난해 12월 15%, 올해 1월 11%를 기록해 3개월 동안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거기에 IT는 물론, 경제 및 정치 분야에서까지 4차 산업혁명이 화두에 올라 “‘인공지능의 시대’가 대두돼 인류의 미래의 큰 위협을 받지 않을까”라는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이란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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