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제원 의원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위한 청문회에서 큰 활약을 펼쳐 여론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난 장제원 의원은 부친이 장성만 전 부의장이다. 부산 동서대학교와 경남정보대, 부산디지털대학교를 거느린 동서학원의 설립자이자 정치인이었다. 장제원 의원의 형이 현재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제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장제원 의원의 재산은 15억7538만5000원이다. 또 장제원 의원 소유의 상가와 배우자 소유 아파트 3채는 22억9422만원이었고,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아들 소유 총 4억5429만2000원이었다. 본인 소유 콘도 회원권은 1억6064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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