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낙연 전남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사실상 내정돼 서울로 향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10일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서울 용산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를 탔다.

이낙연 지사는 상경하는 이유에 대해 “서울에서 대기하는 게 좋겠다는 연락을 받고 가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얘기를 들은 것 없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중한 분이니 선택의 이유가 천천히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ill****)” “적당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star****)” “지금까지의 뚝심으로 문대통령님의 나라운영에 큰 도움이 되어주세요. (leo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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