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설리와 열애를 인정한 김민준 디렉터에게 관심이 쏠렸다.

설리, 김민준 디렉터는 지난 1월 가인, 구하라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당시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준 디렉터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당시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

설리의 새 연인 김민준 디렉터는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가구와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태원에서 가게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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