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승호, 김소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웅장한 스케일과 흥미로운 전개, 배우들의 명연기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아냈다.

특히 첫 방송과 함께 시청률 1위에 올라서는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었음(hoij****)" "요즘 mbc 사극 재밌네(tomy****)" "어제 몰입도 최고(귀요미**)" "완전 재미있네요 해를품은달 이후 퓨전사극으로는 최고(nice****)" "첫방부터 강렬했고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기대된다(uwoi****)"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음(koy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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