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타이어 무상 점검·유상점검 10% 할인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도요타·렉서스 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보증기간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도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실시하는 '2017 러브 마이 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을 실시해 준다.

   
▲ 도요타·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31일 까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과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들 /사진=도요타코리아 제공


이 밖에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에 대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는 8만∼10만km 이상 주행시 교환해야 하는 오토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의 아이템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이다.
 
도요타는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 '아베다 여행 키트'를,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라브4 가솔린을 최초 구매 고객에 한해 20만km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을 증정한다.

렉서스는 20만원 이상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 정품 '징고 보틀'을,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를 운전한 렉서스 오너분들을 위한 것으로, 새 차를 탄 것처럼 좋은 기분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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