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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칼 코퍼레이션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조은이 일본 유명매니지먼트 회사인 자칼 코퍼레이션에 새둥지를 틀고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의 '안되겠니' '옥탑방 왕세자'의 '한참지나서' '착한남자'의 '좋은사람입니다' 등의 OST 넘버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은은 일본내에서도 한류드라마 OST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고정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몸담았던 소속사와의 계약만료 후 , 일본내 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조은은 올해 초 케이윌, SG 워너비 ,제국의 아이들,초신성등의 일본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자칼 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새롭게 일본활동을 시작한다.
그 첫번째로 오는 5월 13일 도쿄 헤이와지마 Big fun에서 'Live with you' 라는 타이틀로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자신의 히트곡인 '안되겠니' '한참지나서' '반성문' 등의 곡을 비롯 지난해 발매했던 자작곡 'One summer night'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J pop 넘버등을 부를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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