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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 4년 만에 득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간 백지영의 아픔에 공감하며 기뻐하고 있다.
22일 오늘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백지영이 오늘 새벽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라며 "3.5kg 여아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으나,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과거 백지영은 KBS 교양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여전히 뜨겁게’를 라이브로 부르다 눈시울을 붉게 만든 적이 있다. 직전 사연이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사연이었는데, 하필 당시 백지영은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이를 접한 백지영의 팬들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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