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에게 한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언주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솔직담백한 입담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95학번 동기인 서경석과 대학생활을 함께 보냈다고 공개했으며 이어 “그 당시 서경석이 날 좋아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믿지 못하며 재차 확인하는 김구라에게 이언주는 “상상에 맡기겠다”며 재치를 보였고, 김구라는 “이언주 의원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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