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더 큐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영화는 '셔터 아일랜드'의 분위기를 풍기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유혹이 물씬 풍기는 영화다 .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 '고어 버빈스키'가 만든 것 역시 주목을 받는 이유다.
 
네티즌 평점 역시 7점대를 유지해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

'셔터 아일랜드' 처럼 깔끔하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샤이닝'처럼 어느 정도 '불편함' 마저도 미학적으로 풀어내는 영화. 킬링타임은 아니지만 뒷심은 있는 영화라는게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