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정/BF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보정이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그는 최근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맹화연(박선영 분) 집안의 넷째인 맹연우 역을 맡아 현실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 김보정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연극 '유도소년'에서 두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 잡은 첫사랑 화영 역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B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보정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정은 6월 3일 첫방송되는 OCN '듀얼'에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류정숙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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