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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 가돗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해외 언론과 평단, 팬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 '원더 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이 31일 개봉을 앞두고 금주 예매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영화의 히로인, 배우 갤 가돗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민낯'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갤 가돗은 무결점 '민낯'의 모습으로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있는 미국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Tiffany & Co.)로부터 받은 '어머니 날'선물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린 것.
갤 가돗은 티파니가 증정한 팔찌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굉장히 특별한 '어머니 날' 선물, 감사해요 티파니. 같이 작업하는 것이 언제나 즐겁습니다!"(A very special early Mother's Day treat, thanks to @tiffanyandco. Always love working with them! )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985년생인 갤 가돗은 이스라엘의 모델 겸 배우로 2004년 미스 이스라엘 에서 우승하여 그 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으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지젤'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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