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이집 사람들' 메인 MC로 '활약 예고'...'공감대 형성한다'
   
▲ 엄지원/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엄지원이 3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 tvN '이집 사람들'의 메인 MC로 출연한다.

그는 평소 가드닝이나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로 정원을 만들고 반려견 비키와 함께 하는 생활 등을 개인 SNS에 게재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능력을 발산하며 옆집 언니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그와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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