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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팀 해체를 알린 걸그룹 씨스타 음악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팬들이 크게 아쉬워 하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3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기존의 히트곡들을 모두 모아 선보일 예정으로 앞서 각자 손편지를 통해 팀 해체를 공식 발표했던 씨스타 멤버들은 이번 스페셜 무대를 통해 7년의 히트곡들을 총 망라해 보여줄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ysk****이제 여름에 뭐 듣나" "cloc*가지마!" "elbo****그동안 고마웠어요" "qkrg****진짜로 많이 그리울 듯" "lia****7년 동안 감사했어요" "citi****실력 있는 걸그룹이 사라지는구나" "thdu****해체? 납득이 안가, 납득이"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씨스타가 '엠카'를 시작으로 2일 '뮤직뱅크', 3일 '쇼! 음악중심', 4일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씨스타는 스페셜 무대와 함께 마지막 음원인 'LONELY' 무대도 공개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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