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빅뱅의 탑이 대마초 흡연을 인정한 가운데 앞서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빚었던 지드래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으며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같은 논란 속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8일 공개되는 자신의 신곡 커버사진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10월까지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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