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발칙한 동거'에 배우 김민종과 걸스데이 유라가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서 동거 생활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했으며 20살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좋은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민종은 유라와의 세대차이를 좁히기위해 노력했으며 유라는 유쾌한 매력과 밝은 웃음으로 해피바이러스를 계속해서 뽐냈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뭔가 되게 잘 어울렸음 듬직한 옆집 아저씨와 말괄량이 아이같은 느낌이랄까 삼촌과 조카같은(wjdr****)" "그냥 재밌네 보기 좋다(hone****)"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sefe****)" "유라 밝은성격. 김민종 배려심 둘이 케미 좋더만 재밌게 잘봤네 . 다음주도 기대(wpql****)" "실제로도 두분이 잘됐음 하네요 요즘엔 나이차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unji****)"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