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스 할로웨이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맥스 할로웨이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할로웨이는 지난달 24일 ‘하와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알도가 원하는 대로 브라질로 간다”라며 “알도의 땅에서 챔피언 벨트를 빼앗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에도 “많은 파이터와 팬들은 모국이 아닌 곳에서 치러지는 경기가 더 이기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난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기회를 즐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할로웨이는 “그곳에 가서 내가 왜 왕이고 그의 뒷마당이 왜 챔피언이 되기에 더 좋은 장소인지를 모두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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