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F TNGT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보검이 파주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3일 오후 박보검은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티엔지티)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박보검은 젊고 캐주얼한 무드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gloomy' 그래픽 자수가 돋보이는 TNGT x NOHANT 컬래버레이션 티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여심 저격 ‘남친룩’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이번 사인회에서 행사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미소로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 화답했다. 그의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팬 서비스가 빛을 발했다는 후문.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종영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영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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