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보영이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낭독해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 62회 현충일 추념사를 낭독했다.

그는 2막 무대에 올라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를 낭송했으며 “우리들 가슴 속에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날 겁니다”라고 추념사 끝을 맺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념사에 눈물이 나네요 (zeln****)” “목소리가 바람결에 나부끼어 혼령들을 위로 하는 것 같다 (neso****)” “목소리 너무 잘 어울렸음ㅠㅠ (curt****)”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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