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KBS2 '1대 100'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1대 100'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20주년 에피소드와 함께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나이 드시니 더 이쁘시고 멋지세요(xiqi****)" "예전부터 봐왔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영원을 응원합니다. 크루즈 여행을 다녀와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끈끈한 인연으로 발전되었으리라 믿습니다(jose****)" "두분존경합니다 우리부모님도 저리행복하게살길(leey****)" "1대100 보면서 넘 웃어서 배꼽이 가출했어요(ykis****)" "제일재밌어 자주좀나와주세요(hyyd****)" "행복해보여서 좋네요(daei****)" "이두분은 가식없이 이야기 해서 너무 잼나요 행복하게 잘사시는듯(ks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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