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대거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많은 필모그래피 중 영화 '하하하' '북촌방향'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등 홍상수 감독의 작품마다 조연으로 다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받아왔다.

한편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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