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야나'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인터넷 업체 ‘나야나’가 해커와 협상하며 데이터를 복구해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14일 인터넷 ‘나야나’ 측이 랜섬웨어 유포 해커와 데이터 복구에 대해 최종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랜섬웨어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데이터 복구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칭하는 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qoty**** 자료라도 모두 살리면 다행” “dong**** 보안은 공짜가 아니란다” “ch****** 국가는 어떤 대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야나’ 측과 해커는 최종 13억원대로 금액을 결정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