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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영화 '악녀'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악녀'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악녀'는 17일 10만 2102명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3만 4909명이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여인이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과 마주치며 운명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악녀'에서 주인공 숙희 역을 맡은 배우 김옥빈은 이 영화를 통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6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는 각각 21만 631명과 19만 9554명이 관람한 '미이라'와 '하루'가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305만 1261명, 38만 6459명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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