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근 송혜교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사랑에 대해 낙관적인 편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했다.

이때 그는 “만나는 동안은 그 사람에게 올인하고 끝나면 뒤돌아보지 않는다”라며 “만나는 동안 내 나름 잘했기 때문에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도 안 된 관계라면 정말 안 되는 거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도한 송혜교는 “사귀다 헤어지면 죽을 때까지 안 보는 거 아닌가”라며 “서로 다음에 만날 사람에게도 그게 예의인 거 같다”라고 추가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