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부터 이틀간 반려동물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 선보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생활환경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다음 달 1~2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고양이 박람회 ‘2017 케이켓페어(K-CAT FAIR)’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 위닉스는 다음 달 1~2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고양이 박람회 ‘2017 케이켓페어(K-CAT FAIR)’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위닉스 제공

 
‘케이캣페어’는 반려동물산업 박람회인 ‘케이펫페어(K-PET FAIR)’에서 고양이를 위한 제품들로만 특화시킨 고양이 전문 박람회이다.
 
위닉스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가전 업체로는 유일하게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을 출품한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고민이 되는 ‘털 날림’에 최적화 된 ‘펫 전용필터’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또 플라즈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 기능을 적용하여 살모넬라균,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이와 함께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갖춰 보호자가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위닉스는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펫 공기청정기 10만원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파격적인 할인 뿐만 아니라, 사은품으로 펫 전용 필터 1년치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임태빈 위닉스 영업본부장은 “최근 경제력을 가진 중년층과 싱글족 등이 반려동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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