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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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채널수 216개), B tv 프라임(214개), B tv 스마트 Plus(190개)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상품으로 월 3300원(3년 약정기준)이 추가 할인된다.
지상파 월정액 상품은 KBS, MBC, SBS 3사의 전체 유료 다시보기(VOD)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지상파 프로그램 다시보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에 따라 기획됐다. 이에 따라 지상파 3사 프로그램 다시보기 이용량이 많거나 실시간 방송에 맞춰 시청이 어려운 고객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3년약정)에게 B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고객의 시청패턴에 맞게 만든 상품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하고 질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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