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의 2017년 첫 모바일 게임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
|
▲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2017년 첫 모바일 게임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는 다음 달 8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 지하 1층 블룸홀에서 열린다.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넷마블은 이번 간담회에서 게임의 자세한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2500만 이용자가 즐긴 ‘테라IP’와 넷마블이 만들어낸 ‘테라M’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모쪼록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 행보를 시작한 ‘테라M’을 연내 출시 할 예정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