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기 전 대림산업 사장/제공=대림산업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대림산업은 김 전 사장이 사임의사를 밝혀 사표를 수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기존 4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욱 부회장, 김재율 사장, 강영국 부사장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김 전 사장이 담당해온 주택사업부문은 건축본부장에 신규 선임된 박상신 전무가 맡게 됐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