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대명종합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5가구 △84㎡ 28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중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59㎡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30분대 진입 가능하며,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 거리에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에, 송도~마석간 GTX-B노선도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사능천이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오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