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배 기자] 9월 둘째 주(3~9일)에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6954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일(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 충주시 호암동 호암지구 B7블록에 공공임대아파트 455가구.  5일(화)에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도시 업무 6-1~3블록서 오피스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1090실을 분양한다.

6일(수)에는 태영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2구역을 재건축하는 장안 태영 데시앙 469가구 중 174가구, 현대BS&C가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M4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삼송역 현대 헤리엇 364가구를 공급한다.

우미건설도 같은 날 전북 전주시 효자동 효천지구 A2블록에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1128가구를 분양한다.

7일(목)에는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 757가구 중 145가구, 금성백조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 명천지구 B1블록서 보령 명천지구 금성백조 예미지 2차 517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