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코드제로 A9'의 인기가 높아지자 경남 창원에 위치한 LG전자 청소기 공장은 주말에도 쉴 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의 밀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말에도 청소기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 코드제로 A9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 및 '2중 터보 싸이클론' 기반의 강력한 흡입력 △최대 80분까지 청소 가능한 LG화학의 고성능 배터리(2개) △초미세먼지 배출을 99.9% 차단해주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자립형 간편충전대, 원터치 버튼, 4단계 길이 조절 연장관 등 탁월한 사용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7월 이후 8주 만에 국내 판매량 4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