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호반건설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호반건설과 호반베르디움, 스카이밸리CC의 웹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호반건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간결한 디자인 적용으로 콘텐츠를 명확하게 구분해 신속하게 정보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고,. 메인 화면에는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구현해 기업 이미지를 보다 감성적인 형태로 전달했다.  

또 PC 외에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접속 시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따라 화면과 텍스트 크기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은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호반건설과 호반베르디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밸리CC 웹 사이트는 여주 최대의 36홀 전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구현했고, 어떤 메뉴 페이지에서도 예약, 위치 정보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에서도 코스 확인 및 예약이 쉽게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