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미란 재단은 체육 꿈나무 7명에게 장학금과 트레이닝복을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장미란 재단은 경기 고양시 장미란체육관에서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김예나(육상), 김정아(배구), 박수민(펜싱), 박예인(역도), 서민규(빙상), 안재현(탁구), 허영서(양궁) 총 7명의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드림 장학금은 장미란과 박인비가 힘을 모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