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7 한국전자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2017 한국전자전'은 17개국의 500여개 기업이 900여개 최신제품을 전시한다.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 및 서비스와 4차 산업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참가하는 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와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전자·IT분야 VC 초청‘투자유치 상담회’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연계할 예정이다.
4차 산업 혁명시대,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을 확산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역동적인 IT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KEA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융합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며 "전자·IT뿐 아니라 타 업종 간 융합촉진 플랫폼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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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7 한국전자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KEA 제공 |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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