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극동포럼은 오는 27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기념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 전 총리는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법무부 장관과 총리로 재임할 당시 일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극동포럼은 지난 2003년 출범해 44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극동포럼은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 한승수·김황식·정홍원 전 총리,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등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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