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표철수 상임위원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국제콘텐츠마켓(MIPCOM)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MIPCOM은 세계 최대의 영상 박람회로, 올해로 33주년을 맞았다.
MIPCOM 행사 기간 표철수 위원은 국내외 방송사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 주관사인 리드 미뎀(Reed MIDEM) 관계자와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이탈리아 통신규제위원회(AGCOM), 경제개발부(MSE), 공영방송사(RAI) 등을 방문하여 양국의 방송통신 관련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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