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LG유플러스는 2일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요즘 논의되고 있는 정부 규제 정책에 대해 글로벌 통신사들과 5G와 4차산업혁명 등을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점에서 미래 준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통신사들과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사업계획을 추진중이나 정책방향에 따라 내년도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지난 9월15일부터 시행된 선택약정할인율에 따라 감소된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선 유선사업수익성개선 경영관리 효율화 등이 보다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해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