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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은 22일 오후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KB금융그룹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18나눔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걸친 모금활동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에서 정성으로 모아진 100억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진심을 담은 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 받는 진정한 국민의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12월 한달을 ‘KB 따뜻한 겨울나눔’ 기간으로 선정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