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건설이 오는 5일 충남 당진에서 분양하는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 조감도/사진=중흥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중흥건설은 오는 5일 충남 당진 대덕수청지구에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남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4블록에 위치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은 최고20층 10개동, 전용면적 84㎡ 총 482가구로 구성된다.

충남 당진시는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해안아산국가산업단지, 송산산업단지 등 서해안 벨트를 따라 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있어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당진 대덕수청지구는 오는 2020년까지 주택용지와 입주민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당진시 남부의 핵심지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 인근에는 당진IC가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 지역까지 차로 1시간 대 진입이 가능하며,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충남, 대전 전지역으로도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학교와 연계해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서는 에듀타운 개발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은 전 가구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동부로15(수청동 10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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