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9일 개관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가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이 같이 밝히고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 삼성전자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방문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단./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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