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넥센타이어는 4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영상에서는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 구단의 선수 빈센트 콤파니와 에데르손 모라에스, 벤자민 멘디의 영상과 함께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기업적 가치를 담았다.

영상의 전반적인 주제는 ‘스타일리시 모빌리언(Stylish Mobilian)’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태도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발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모습을 담아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