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프로 카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106'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배우 류시원의 '팀 106'과 2018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프로 카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106'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보쉬코리아


협약식에는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와 이문식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감독, 류시원 '팀 106' 감독 등이 참석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두 레이싱팀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활동하며 임팩트 렌치,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 LED 작업등 등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올해도 탄탄한 실력과 강한 도전 정신을 갖춘 두 레이싱팀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