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제 종합전시장 킨텍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4∼7일 제2전시장 10홀에서 종합가족축제 '2018 키즈 樂(락)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2018 키즈 락 페스티벌은 코딩교육 콘퍼런스, 대형놀이시설, 무대 이벤트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필요한 다양한 용품 할인전과 교육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특히 동아사이언스와 함께하는 레고 코딩교육 콘퍼런스, 후원사인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동아사이언스와 함께하는 레고 코딩교육 콘퍼런스는 코딩교육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90분간 특별체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접수(유료) 예정이며, 사전접수 시 사전등록 특별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내달 6일 오후 2시에는 말이 늦었던 아이와 언어감각이 뛰어난 아이를 모두 키워낸 엄마이자 언어치료를 공부한 언어치료사인 장재진 작가가 직접 독자들 앞에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부모가 끼치는 영향과 방향성에 대해 안내하고 '우리 아이 언어능력 체크리스트' 등 유용한 육아 정보를 소개한다.
행사 입장은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간편한 신청을 해두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입장권 구매 시 중학생 이상 5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일부 체험 존과 놀이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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