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부영그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곳 교사들에게 501장의 교사용 앞치마를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전해 듣고 앞치마를 제작,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영은 앞치마 선물과 함께 어린이집마다 크고 작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고, 남양주월산1단지와 경산사동, 원주혁신1단지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은 따뜻하게 돌보아 준 보육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기도 했다.

이에 앞서 부영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행사 지원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200여장의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 경기도 남양주월산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보육교사들이 부영그룹이 기부한 교사용 앞치마를 두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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