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에서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같이 식사하실래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연은 지난 한달 간 농협은행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진행된 ‘농가소득 올라올라 3차 이벤트’ 당첨고객과 청년여성농업인 CEO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3월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 위촉된 강레오 셰프는 2017년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잘 알려지지 않는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는 등 평소에도 우리 농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농협은행은 올해 2월부터 공식 SNS를 통해 매월 농가소득 증대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은행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 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익을 내는 데서 한 걸음 다 나아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